부산, 재건축·재개발 기대감에 1년새 아파트값 32% 상승
입력 2021.10.20 (19:37)
수정 2021.10.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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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기대감으로 지난 1년간 부산의 아파트값이 3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천582만 원으로 지난해 9월 천199만 원보다 31.9% 올랐습니다.
구·군별로는 외지인 매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해운대구 아파트값이 4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강서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순이었습니다.
한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천582만 원으로 지난해 9월 천199만 원보다 31.9% 올랐습니다.
구·군별로는 외지인 매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해운대구 아파트값이 4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강서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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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재건축·재개발 기대감에 1년새 아파트값 3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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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19:37:08
- 수정2021-10-20 19:39:48

재개발, 재건축 기대감으로 지난 1년간 부산의 아파트값이 3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천582만 원으로 지난해 9월 천199만 원보다 31.9% 올랐습니다.
구·군별로는 외지인 매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해운대구 아파트값이 4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강서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순이었습니다.
한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천582만 원으로 지난해 9월 천199만 원보다 31.9% 올랐습니다.
구·군별로는 외지인 매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해운대구 아파트값이 4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강서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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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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