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10.20 (19:41) 수정 2021.10.21 (0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천문학자의 표현을 빌리면, 지구는 우주에 떠 있는 창백한 푸른 점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작은 점, 지구에선 언제나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우주비행의 시대가 열리고, 우주에 떠 있는 인공위성이 수없이 늘어가도, 정작 우리 기술로만 만들어진 건 없었습니다.

엔진, 몸체, 부품 하나하나부터 발사대까지, 오로지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가 내일,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주는 과학이며 산업이기도 하지만, 미래이면서 꿈이기도 하죠.

내일, 그 꿈의 실현에 한발자국 가까이 갈 수 있을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 그리고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1-10-20 19:41:00
    • 수정2021-10-21 04:48:05
    뉴스7(부산)
세계적인 천문학자의 표현을 빌리면, 지구는 우주에 떠 있는 창백한 푸른 점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작은 점, 지구에선 언제나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우주비행의 시대가 열리고, 우주에 떠 있는 인공위성이 수없이 늘어가도, 정작 우리 기술로만 만들어진 건 없었습니다.

엔진, 몸체, 부품 하나하나부터 발사대까지, 오로지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가 내일,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주는 과학이며 산업이기도 하지만, 미래이면서 꿈이기도 하죠.

내일, 그 꿈의 실현에 한발자국 가까이 갈 수 있을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 그리고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