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어로’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예고
입력 2021.10.20 (19:43)
수정 2021.10.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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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갯벌어로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갯벌어로는 맨손 혹은 손도구를 써서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로 기술로, 굴과 조개, 낙지, 새우 등 한국 음식문화의 기반이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 환경이 달라 채취 방식이 다양하게 전승돼 왔기 때문에 갯벌어로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되, 특정 기술 보유자나 보유단체는 별도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갯벌어로는 맨손 혹은 손도구를 써서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로 기술로, 굴과 조개, 낙지, 새우 등 한국 음식문화의 기반이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 환경이 달라 채취 방식이 다양하게 전승돼 왔기 때문에 갯벌어로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되, 특정 기술 보유자나 보유단체는 별도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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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벌어로’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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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19:43:58
- 수정2021-10-20 19:48:58
문화재청이 갯벌어로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갯벌어로는 맨손 혹은 손도구를 써서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로 기술로, 굴과 조개, 낙지, 새우 등 한국 음식문화의 기반이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 환경이 달라 채취 방식이 다양하게 전승돼 왔기 때문에 갯벌어로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되, 특정 기술 보유자나 보유단체는 별도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갯벌어로는 맨손 혹은 손도구를 써서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로 기술로, 굴과 조개, 낙지, 새우 등 한국 음식문화의 기반이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 환경이 달라 채취 방식이 다양하게 전승돼 왔기 때문에 갯벌어로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되, 특정 기술 보유자나 보유단체는 별도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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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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