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초과이익 환수 쟁점…“배임”·“보고 못 받아”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출석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쟁점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배임 가능성을 제기했고, 이 후보는 보고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장동 의혹’ 핵심 4명 조사…남욱도 재소환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만배 씨 등 핵심 인물 네 명을 모두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장 청구 없이 오늘 새벽 석방된 남욱 변호사도 또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조성은, ‘김웅 통화’ 음성 공개…수사 영향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의 통화 녹취록에 이어 실제 통화 음성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공수처 수사에 미칠 영향 분석합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11월 1일”…다음 주 세부안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십일월 일일 시작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다음주 후반쯤 분야별 완화 전략을 담은 일상회복 세부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준비 끝’ 누리호 내일 우주로…성공 관건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첫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내일 발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의 관건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