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강한 국방력의 목표는 평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4년 만에 참석해 "강한 국방력이 목표로 하는 것은 언제나 평화"라며, "첨단 과학 기술 기반의 스마트 강군을 지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국산 전투기 FA50(에프에이오십)에 탑승해 영공을 비행하고, 우리 기술로 개발한 전투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