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김건희 씨 논문 재검증 논의 착수

입력 2021.10.20 (21:44) 수정 2021.10.20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대학교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 부정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대는 어제 교육부에 보낸 공문에서 연구윤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김 씨 논문에 대한 재검증 계획을 다음 달 3일까지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대는 지난달 논문 검증 시효가 지났다며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교육부는 2011년 검증시효를 폐지했다며 국민대에 조사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대, 김건희 씨 논문 재검증 논의 착수
    • 입력 2021-10-20 21:44:45
    • 수정2021-10-20 21:49:36
    뉴스 9
국민대학교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 부정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대는 어제 교육부에 보낸 공문에서 연구윤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김 씨 논문에 대한 재검증 계획을 다음 달 3일까지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대는 지난달 논문 검증 시효가 지났다며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교육부는 2011년 검증시효를 폐지했다며 국민대에 조사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