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후보 망언…반성하고 사죄해야”
입력 2021.10.20 (21:55)
수정 2021.10.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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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망언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윤 후보 망언이 전두환 군부독재를 찬양하는 지경에 이른 데 대해 허탈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윤 후보는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19일)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해 여야 안팎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윤 후보 망언이 전두환 군부독재를 찬양하는 지경에 이른 데 대해 허탈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윤 후보는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19일)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해 여야 안팎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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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윤석열 후보 망언…반성하고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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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21:55:28
- 수정2021-10-20 21:58:53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망언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윤 후보 망언이 전두환 군부독재를 찬양하는 지경에 이른 데 대해 허탈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윤 후보는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19일)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해 여야 안팎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윤 후보 망언이 전두환 군부독재를 찬양하는 지경에 이른 데 대해 허탈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윤 후보는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19일)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해 여야 안팎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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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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