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출근길 ‘쌀쌀’…영남 해안 낮부터 비 조금

입력 2021.10.21 (00:07) 수정 2021.10.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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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의 아침 기온이 4.6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했습니다.

목요일인 오늘도 어제만큼 출근길 쌀쌀하겠는데요.

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누리호 발사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조건 중 하나, 바로 '날씨'인데요.

'하늘 문이 열리는 시간' 이라 불리는 내일 오후 4시경, 전남 고흥 지역의 하늘은 쾌청하겠고요.

바람도 잔잔하게 불겠습니다.

누리호 발사에 날씨로 인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이고요.

낮부터 저녁까지 영남 해안가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기온 보겠습니다.

먼저 중부지방입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이 4도로 출발해 한낮에 1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면서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의 아침 기온 5도로 출발해 한낮에 16도까지 오르면서 역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오후에는 호남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비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진행 :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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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 날씨] 출근길 ‘쌀쌀’…영남 해안 낮부터 비 조금
    • 입력 2021-10-21 00:07:19
    • 수정2021-10-21 0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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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의 아침 기온이 4.6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했습니다.

목요일인 오늘도 어제만큼 출근길 쌀쌀하겠는데요.

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누리호 발사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조건 중 하나, 바로 '날씨'인데요.

'하늘 문이 열리는 시간' 이라 불리는 내일 오후 4시경, 전남 고흥 지역의 하늘은 쾌청하겠고요.

바람도 잔잔하게 불겠습니다.

누리호 발사에 날씨로 인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이고요.

낮부터 저녁까지 영남 해안가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기온 보겠습니다.

먼저 중부지방입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이 4도로 출발해 한낮에 1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면서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의 아침 기온 5도로 출발해 한낮에 16도까지 오르면서 역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오후에는 호남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비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진행 :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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