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10.21 (12:00) 수정 2021.10.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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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 첫 우주 발사체 ‘누리호’ 오늘 오후 발사

우리 기술로 만든 첫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사 시각은 오후 4시가 유력한 가운데, 높은 고도의 강한 바람 등 변수가 남아있어 정확한 시각은 발사 1시간 반을 앞두고 확정됩니다.

윤석열 “지적과 비판 겸허히 수용…유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전두환 씨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에 대해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앞서 이준석 대표도 윤 후보 발언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선을 긋는 등 윤 후보 발언은 당안팎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대장동 의혹’ 4명 이틀 연속 조사…영장 청구 검토

검찰이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4명을 이틀 연속 불러 이른바 '50억 클럽' 등 정관계 로비 의혹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사 이후 김만배 씨와 남욱 씨에 대한 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신규확진 1,441명…25일 일상 회복 방안 윤곽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4백41명으로 목요일 기준 15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확산세가 확연히 둔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오는 25일 공청회를 열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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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 첫 우주 발사체 ‘누리호’ 오늘 오후 발사

우리 기술로 만든 첫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사 시각은 오후 4시가 유력한 가운데, 높은 고도의 강한 바람 등 변수가 남아있어 정확한 시각은 발사 1시간 반을 앞두고 확정됩니다.

윤석열 “지적과 비판 겸허히 수용…유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전두환 씨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에 대해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앞서 이준석 대표도 윤 후보 발언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선을 긋는 등 윤 후보 발언은 당안팎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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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441명…25일 일상 회복 방안 윤곽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4백41명으로 목요일 기준 15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확산세가 확연히 둔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오는 25일 공청회를 열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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