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영주 산발 감염 이어져…10명 추가 확진 외

입력 2021.10.21 (19:35) 수정 2021.10.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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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지역의 학교발 코로나19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확진자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전 10시 기준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 일반인 3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영주시는 연쇄감염이 이어지자 음식점과 카페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과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 국정감사서 주목

의성군의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이 국정감사에서 우수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성군은 귀농귀촌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이웃사촌 시범마을 추진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도시청년의 농촌 유입을 위해 창업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3년 만에 백여 명의 청년이 의성에 정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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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안동] 영주 산발 감염 이어져…10명 추가 확진 외
    • 입력 2021-10-21 19:35:51
    • 수정2021-10-21 19:52:30
    뉴스7(대구)
영주 풍기지역의 학교발 코로나19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확진자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전 10시 기준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 일반인 3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영주시는 연쇄감염이 이어지자 음식점과 카페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과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 국정감사서 주목

의성군의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이 국정감사에서 우수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성군은 귀농귀촌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이웃사촌 시범마을 추진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도시청년의 농촌 유입을 위해 창업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3년 만에 백여 명의 청년이 의성에 정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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