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도지사 “‘전두환 찬양 망언’ 규탄”
입력 2021.10.21 (22:02)
수정 2021.10.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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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전두환씨 관련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성명을 내고 "'호남분들도 전두환 대통령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한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5·18 원흉 전두환 찬양 망언은 고귀한 피와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성명을 내고 "'호남분들도 전두환 대통령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한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5·18 원흉 전두환 찬양 망언은 고귀한 피와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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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도지사 “‘전두환 찬양 망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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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22:02:45
- 수정2021-10-21 22:13:3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전두환씨 관련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성명을 내고 "'호남분들도 전두환 대통령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한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5·18 원흉 전두환 찬양 망언은 고귀한 피와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성명을 내고 "'호남분들도 전두환 대통령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한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5·18 원흉 전두환 찬양 망언은 고귀한 피와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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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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