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교폭력 후속조치 비율 2.8% 불과”
입력 2021.10.21 (23:17)
수정 2021.10.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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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폭력 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경험을 묻는 설문에 울산에서 470여 명이 그렇다고 응답했지만, 후속조치가 이뤄진 사례는 2.8%인 6건에 불과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경험을 묻는 설문에 울산에서 470여 명이 그렇다고 응답했지만, 후속조치가 이뤄진 사례는 2.8%인 6건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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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학교폭력 후속조치 비율 2.8%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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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23:17:48
- 수정2021-10-21 23: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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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폭력 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경험을 묻는 설문에 울산에서 470여 명이 그렇다고 응답했지만, 후속조치가 이뤄진 사례는 2.8%인 6건에 불과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경험을 묻는 설문에 울산에서 470여 명이 그렇다고 응답했지만, 후속조치가 이뤄진 사례는 2.8%인 6건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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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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