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깜짝 데뷔골! ‘유럽파 저도 있어요’

입력 2021.10.22 (21:52) 수정 2021.10.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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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선 오스트리아 린츠의 홍현석이 유럽 대항전 깜짝 데뷔골을 터뜨리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전반 35분, 홍현석이 골문 구석을 향한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유럽 진출 3년 만에 터진 유럽 대항전 데뷔골입니다!

또 한 명의 유럽파 축구 스타의 탄생일까요?

홍현석의 결승골에 힘입어 린츠는 아르메니아의 알라슈케르트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김민재의 날카로운 패스를 시작으로 페네르바체가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팀의 두 번째 골에 기여한 김민재는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풀타임 활약했지만 페네르바체는 앤트워프와 비겨 유로파리그 첫 승에 또 다시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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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석, 깜짝 데뷔골! ‘유럽파 저도 있어요’
    • 입력 2021-10-22 21:52:32
    • 수정2021-10-22 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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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선 오스트리아 린츠의 홍현석이 유럽 대항전 깜짝 데뷔골을 터뜨리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전반 35분, 홍현석이 골문 구석을 향한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유럽 진출 3년 만에 터진 유럽 대항전 데뷔골입니다!

또 한 명의 유럽파 축구 스타의 탄생일까요?

홍현석의 결승골에 힘입어 린츠는 아르메니아의 알라슈케르트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김민재의 날카로운 패스를 시작으로 페네르바체가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팀의 두 번째 골에 기여한 김민재는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풀타임 활약했지만 페네르바체는 앤트워프와 비겨 유로파리그 첫 승에 또 다시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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