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보령공장 사망사고 근본 대책 수립해야”

입력 2021.10.22 (21:54) 수정 2021.10.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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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은 오늘(22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일 한국지엠 보령공장에서 발생한 40대 노동자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해 “작업 당시 작업지휘자가 배치되지 않는 등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후화된 설비와 사측의 물량 압박으로 언제든 사고가 재발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노동 당국에 철저한 점검과 함께 사측에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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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엠 보령공장 사망사고 근본 대책 수립해야”
    • 입력 2021-10-22 21:54:45
    • 수정2021-10-22 21:55:46
    뉴스9(대전)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오늘(22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일 한국지엠 보령공장에서 발생한 40대 노동자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해 “작업 당시 작업지휘자가 배치되지 않는 등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후화된 설비와 사측의 물량 압박으로 언제든 사고가 재발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노동 당국에 철저한 점검과 함께 사측에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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