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현대 시조 시인 ‘김어수’ 생가 준공

입력 2021.10.22 (22:02) 수정 2021.10.22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월군은 오늘(22일) 중동면 직동리에서 한국 현대 시조 시인인 영담 김어수 선생의 생가를 준공했습니다.

생가는 지난해부터 4억 원을 들여 초가집 형태로 복원됐으며, 김 시인이 생전에 사용했던 벼루와 병풍 등의 유품들이 전시됐습니다.

김어수 시인은 '옛 고향' 등의 시조 작품을 출간하고 현대시조 시인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월군, 현대 시조 시인 ‘김어수’ 생가 준공
    • 입력 2021-10-22 22:02:52
    • 수정2021-10-22 22:09:15
    뉴스9(춘천)
영월군은 오늘(22일) 중동면 직동리에서 한국 현대 시조 시인인 영담 김어수 선생의 생가를 준공했습니다.

생가는 지난해부터 4억 원을 들여 초가집 형태로 복원됐으며, 김 시인이 생전에 사용했던 벼루와 병풍 등의 유품들이 전시됐습니다.

김어수 시인은 '옛 고향' 등의 시조 작품을 출간하고 현대시조 시인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