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상대방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불안이나 공포심을 일으키는 걸 '스토킹'이라고 하죠.

이를 막기 위해 스토킹 처벌법이 어제부터 시행됐는데, 오늘 첫 적용 사례가 나왔습니다.

법 적용 대상이 연인 뿐만 아니라 사이버 괴롭힘, 이웃 사이의 분쟁 등 광범위한 측면이 있지만, 스토킹을 초기에 억제해 더 심각한 범죄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을 겁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尹 “반려견 사과, 제 불찰”…광주 찾은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반려견에 사과를 건네주는 사진에 대해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영업시간 제한 해제…유흥시설 ‘백신패스’ 도입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식당과 카페의 영업 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유흥업소 등에는 이른바 '백신패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재택치료 환자 사망…전담 구급차 도착 지연

코로나 확진 판정 후 재택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병원 이송 직후 숨졌습니다.

전담 구급차가 늦게 도착한건데, 이송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