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보건·의료 연구개발비 전국 1.4%에 불과”

입력 2021.10.23 (21:31) 수정 2021.10.23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북에 지원된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비는 3백40억 원으로 전국 전체의 1.4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이는 17개 시도 평균인 천3백85억 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칩니다.

김 의원은 보건·의료 분야 기초 연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와 함께, 연구개발비 지원 시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보건·의료 연구개발비 전국 1.4%에 불과”
    • 입력 2021-10-23 21:31:44
    • 수정2021-10-23 21:42:21
    뉴스9(전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북에 지원된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비는 3백40억 원으로 전국 전체의 1.4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이는 17개 시도 평균인 천3백85억 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칩니다.

김 의원은 보건·의료 분야 기초 연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와 함께, 연구개발비 지원 시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