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노조 “한문희 교통공사 사장 지명 철회해야”

입력 2021.10.23 (21:34) 수정 2021.10.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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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조가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한문희 사장 후보 지명자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민영화와 외주화를 추진하며, 2016년 노조원 250여 명을 해고·징계한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28일부터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교통공사 사장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 등 반대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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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하철 노조 “한문희 교통공사 사장 지명 철회해야”
    • 입력 2021-10-23 21:34:09
    • 수정2021-10-23 22:04:46
    뉴스9(부산)
부산지하철노조가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한문희 사장 후보 지명자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민영화와 외주화를 추진하며, 2016년 노조원 250여 명을 해고·징계한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28일부터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교통공사 사장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 등 반대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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