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실종된 관리선 선원 2명 이틀째 수색작업

입력 2021.10.23 (21:44) 수정 2021.10.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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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수의 한 양식장 관리선에서 작업자 2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여수시 화정면 대여자도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중이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장 관리선 선원 중 한 명은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작업자가 바다에 빠졌다고 신고했지만, 해경이 도착했을 때 신고자 역시 보이지 않아 승선원 두 명 모두 실종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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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해경, 실종된 관리선 선원 2명 이틀째 수색작업
    • 입력 2021-10-23 21:44:16
    • 수정2021-10-23 21:47:17
    뉴스9(광주)
어제 여수의 한 양식장 관리선에서 작업자 2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여수시 화정면 대여자도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중이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장 관리선 선원 중 한 명은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작업자가 바다에 빠졌다고 신고했지만, 해경이 도착했을 때 신고자 역시 보이지 않아 승선원 두 명 모두 실종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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