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강력범죄 재범률 높아
입력 2021.10.23 (22:01)
수정 2021.10.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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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나 강도, 폭력 등 제주지역 강력범죄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력범죄로 검거된 사람 가운데 동종 범죄 재범인 사례는 제주가 53.6%로 전국평균 46.9%보다 높은 전국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경찰과 법무부 등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재범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력범죄로 검거된 사람 가운데 동종 범죄 재범인 사례는 제주가 53.6%로 전국평균 46.9%보다 높은 전국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경찰과 법무부 등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재범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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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지역 강력범죄 재범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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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3 22:01:00
- 수정2021-10-23 22:04:00
살인이나 강도, 폭력 등 제주지역 강력범죄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력범죄로 검거된 사람 가운데 동종 범죄 재범인 사례는 제주가 53.6%로 전국평균 46.9%보다 높은 전국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경찰과 법무부 등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재범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력범죄로 검거된 사람 가운데 동종 범죄 재범인 사례는 제주가 53.6%로 전국평균 46.9%보다 높은 전국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경찰과 법무부 등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재범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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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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