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방역관 ‘열악’…적정 인원 대비 60% 부족
입력 2021.10.24 (21:34)
수정 2021.10.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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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전염병에 대비할 부산의 전문 방역 인력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수의직 공무원과 공중 방역 수의사 등 부산의 가축 방역관 인력은 지난 7월 기준 14명으로, 적정 인원 35명보다 60%가 부족했습니다.
최인호 의원은 최근 연이은 가축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가축 방역 전문인력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수의직 공무원과 공중 방역 수의사 등 부산의 가축 방역관 인력은 지난 7월 기준 14명으로, 적정 인원 35명보다 60%가 부족했습니다.
최인호 의원은 최근 연이은 가축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가축 방역 전문인력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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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 방역관 ‘열악’…적정 인원 대비 60%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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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4 21:33:59
- 수정2021-10-24 21:53:24
가축 전염병에 대비할 부산의 전문 방역 인력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수의직 공무원과 공중 방역 수의사 등 부산의 가축 방역관 인력은 지난 7월 기준 14명으로, 적정 인원 35명보다 60%가 부족했습니다.
최인호 의원은 최근 연이은 가축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가축 방역 전문인력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수의직 공무원과 공중 방역 수의사 등 부산의 가축 방역관 인력은 지난 7월 기준 14명으로, 적정 인원 35명보다 60%가 부족했습니다.
최인호 의원은 최근 연이은 가축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가축 방역 전문인력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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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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