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용해 상습 심야영업 주점 적발
입력 2021.10.24 (21:41)
수정 2021.10.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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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상습적으로 심야영업을 해 온 대구의 유흥주점 한 곳이 적발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찰 등은 밤 10시 이후 간판 조명을 끄고 문을 잠근 뒤 영업을 하던 수성구의 한 유흥주점을 지난 21일 단속해 불법체류 태국인 여성 3명과 남성 손님 4명, 종업원 3명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태국인 여성들을 강제 추방하고, 손님과 종업원 7명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 조치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찰 등은 밤 10시 이후 간판 조명을 끄고 문을 잠근 뒤 영업을 하던 수성구의 한 유흥주점을 지난 21일 단속해 불법체류 태국인 여성 3명과 남성 손님 4명, 종업원 3명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태국인 여성들을 강제 추방하고, 손님과 종업원 7명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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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고용해 상습 심야영업 주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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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4 21:41:12
- 수정2021-10-24 21:52:02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상습적으로 심야영업을 해 온 대구의 유흥주점 한 곳이 적발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찰 등은 밤 10시 이후 간판 조명을 끄고 문을 잠근 뒤 영업을 하던 수성구의 한 유흥주점을 지난 21일 단속해 불법체류 태국인 여성 3명과 남성 손님 4명, 종업원 3명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태국인 여성들을 강제 추방하고, 손님과 종업원 7명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 조치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찰 등은 밤 10시 이후 간판 조명을 끄고 문을 잠근 뒤 영업을 하던 수성구의 한 유흥주점을 지난 21일 단속해 불법체류 태국인 여성 3명과 남성 손님 4명, 종업원 3명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태국인 여성들을 강제 추방하고, 손님과 종업원 7명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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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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