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생태관, 국내 첫 어미 연어 이동 경로 조사
입력 2021.10.25 (07:46)
수정 2021.10.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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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생태관이 다음 달 말까지 태화강으로 돌아오는 어미 연어의 이동 경로를 국내 처음으로 추적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어미 연어의 이동 범위와 행동 특성을 파악해 연어 자원을 늘리고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어미 연어에 음향표지를 부착한 뒤 재방류하는 방법으로 이뤄집니다.
음향 표지를 부착한 어미 연어가 수신기가 설치된 구간에 도달하면 수온, 시간 등이 수신기에 저장돼 연어의 이동 범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어미 연어의 이동 범위와 행동 특성을 파악해 연어 자원을 늘리고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어미 연어에 음향표지를 부착한 뒤 재방류하는 방법으로 이뤄집니다.
음향 표지를 부착한 어미 연어가 수신기가 설치된 구간에 도달하면 수온, 시간 등이 수신기에 저장돼 연어의 이동 범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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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생태관, 국내 첫 어미 연어 이동 경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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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07:46:24
- 수정2021-10-25 08:06:41
태화강생태관이 다음 달 말까지 태화강으로 돌아오는 어미 연어의 이동 경로를 국내 처음으로 추적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어미 연어의 이동 범위와 행동 특성을 파악해 연어 자원을 늘리고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어미 연어에 음향표지를 부착한 뒤 재방류하는 방법으로 이뤄집니다.
음향 표지를 부착한 어미 연어가 수신기가 설치된 구간에 도달하면 수온, 시간 등이 수신기에 저장돼 연어의 이동 범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어미 연어의 이동 범위와 행동 특성을 파악해 연어 자원을 늘리고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어미 연어에 음향표지를 부착한 뒤 재방류하는 방법으로 이뤄집니다.
음향 표지를 부착한 어미 연어가 수신기가 설치된 구간에 도달하면 수온, 시간 등이 수신기에 저장돼 연어의 이동 범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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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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