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증가폭 확대…주택담보대출 크게 증가

입력 2021.10.25 (10:18) 수정 2021.10.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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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대전과 세종,충남지역 가계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대전,세종,충남의 가계대출은 5,991억 원이 증가해 전달 4,828억 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특히, 충남지역의 주택거래가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5,323억 원이 증가해 전달 2,480억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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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증가폭 확대…주택담보대출 크게 증가
    • 입력 2021-10-25 10:18:39
    • 수정2021-10-25 14:31:18
    930뉴스(대전)
지난 8월, 대전과 세종,충남지역 가계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대전,세종,충남의 가계대출은 5,991억 원이 증가해 전달 4,828억 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특히, 충남지역의 주택거래가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5,323억 원이 증가해 전달 2,480억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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