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타이완 올해 가장 큰 규모 지진 발생

입력 2021.10.25 (10:59) 수정 2021.10.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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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동부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11분께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인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도시인 북부 타이베이와 중부 타이중 등 대만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타이완 시민들은 현지 언론에 "롤러코스터를 탄 듯 현기증을 느꼈고, 지면이 상하좌우로 흔들리기도 했다"고 말했는데요.

타이완은 두 지질 구조판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크고 작은 지진이 빈발하는 곳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맑고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사계절이 있지만, 기온 차가 크지 않고 온화한 날씨를 보입니다.

몬순 우기가 끝난 뉴델리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런던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스런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파리와 토론토, 워싱턴에는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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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타이완 올해 가장 큰 규모 지진 발생
    • 입력 2021-10-25 10:59:05
    • 수정2021-10-25 11:01:49
    지구촌뉴스
타이완 동부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11분께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인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도시인 북부 타이베이와 중부 타이중 등 대만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타이완 시민들은 현지 언론에 "롤러코스터를 탄 듯 현기증을 느꼈고, 지면이 상하좌우로 흔들리기도 했다"고 말했는데요.

타이완은 두 지질 구조판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크고 작은 지진이 빈발하는 곳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맑고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사계절이 있지만, 기온 차가 크지 않고 온화한 날씨를 보입니다.

몬순 우기가 끝난 뉴델리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런던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스런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파리와 토론토, 워싱턴에는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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