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문 대통령 마지막 시정연설, 여야 지도부와 환담했지만…
입력 2021.10.25 (16:39)
수정 2021.10.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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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5일) 국회에서 마지막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위기 극복에 전념해 완전한 일상과 경제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 앞서 각 당 지도부와 환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정치가 시끄러운 것 같아도 그래도 할 일은 늘 해왔고, 조금 더 필요로 하는 뒷받침을 충분히 해주셨다고 생각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엄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의 철저한 지시를 요구했습니다.
구성: 신동민, 영상편집: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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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건건] 문 대통령 마지막 시정연설, 여야 지도부와 환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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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16:39:14
- 수정2021-10-25 16:39:42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5일) 국회에서 마지막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위기 극복에 전념해 완전한 일상과 경제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 앞서 각 당 지도부와 환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정치가 시끄러운 것 같아도 그래도 할 일은 늘 해왔고, 조금 더 필요로 하는 뒷받침을 충분히 해주셨다고 생각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엄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의 철저한 지시를 요구했습니다.
구성: 신동민, 영상편집: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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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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