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열흘여 앞두고 윤석열 경선 후보와 홍준표 경선 후보가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26일) 최종 결정되는 여론조사 문항을 놓고 입장이 팽팽하게 갈립니다. 홍준표 후보 측은 '4지 선다형' 방식을 윤석열 후보 측은 '양자 가상대결' 방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무엇을 결정하든 많은 사람을 설득하려면 예측 가능한 방식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문항을 최종 의결할 계획입니다.
구성: 김영주, 영상편집: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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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건건] 여론조사 문항 어떻게? 윤석열-홍준표 사사건건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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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17:06:16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열흘여 앞두고 윤석열 경선 후보와 홍준표 경선 후보가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26일) 최종 결정되는 여론조사 문항을 놓고 입장이 팽팽하게 갈립니다. 홍준표 후보 측은 '4지 선다형' 방식을 윤석열 후보 측은 '양자 가상대결' 방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무엇을 결정하든 많은 사람을 설득하려면 예측 가능한 방식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문항을 최종 의결할 계획입니다.
구성: 김영주, 영상편집: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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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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