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공무원노조 “투·개표 사무 제도개선 필요” 외

입력 2021.10.25 (19:32) 수정 2021.10.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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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때마다 기초단체 공무원들이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당을 받고 투표와 개표 사무를 맡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수당 손실을 보전하는 대체휴무나 특별휴가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제도가 나아지지 않으면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겠다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함평 국향대전’ 다음 달 5일 개최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다음 달 5일부터 17일 동안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국향대전에는 국화분재와 조형물 등의 다양한 기획작품이 선보이고, 축제장뿐만 아니라 함평천 생태습지 공원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함평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향대전이 오랜만에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만큼 안심‧안전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구, 고독사 위기가구 AI 돌봄서비스 확대

광주 서구가 고독사 위기가구 30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는 복약 시간 알림과 말벗 대화 등의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와 사물인터넷 연동 문 열림 센서 등을 활용해 홀몸 노인들을 보호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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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공무원노조 “투·개표 사무 제도개선 필요” 외
    • 입력 2021-10-25 19:32:47
    • 수정2021-10-25 19:44:20
    뉴스7(광주)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때마다 기초단체 공무원들이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당을 받고 투표와 개표 사무를 맡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수당 손실을 보전하는 대체휴무나 특별휴가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제도가 나아지지 않으면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겠다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함평 국향대전’ 다음 달 5일 개최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다음 달 5일부터 17일 동안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국향대전에는 국화분재와 조형물 등의 다양한 기획작품이 선보이고, 축제장뿐만 아니라 함평천 생태습지 공원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함평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향대전이 오랜만에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만큼 안심‧안전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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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고독사 위기가구 30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는 복약 시간 알림과 말벗 대화 등의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와 사물인터넷 연동 문 열림 센서 등을 활용해 홀몸 노인들을 보호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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