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우승상금 등 횡령 혐의 대학 운동부 감독 검찰 송치
입력 2021.10.25 (19:41)
수정 2021.10.25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의 한 사립대 전 레슬링부 감독이 수년 동안 선수들의 우승 상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대전 모 사립대 전 레슬링부 감독 60대 A 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14년 2월부터 4년여 동안 레슬링부 선수 9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면서 대전시 체육회가 지급하는 대회 우승상금과 훈련비, 장학금 등 수천만 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학생들 통장을 관리하며 일부 금액을 훈련 경비 등 공적으로 사용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대전 모 사립대 전 레슬링부 감독 60대 A 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14년 2월부터 4년여 동안 레슬링부 선수 9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면서 대전시 체육회가 지급하는 대회 우승상금과 훈련비, 장학금 등 수천만 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학생들 통장을 관리하며 일부 금액을 훈련 경비 등 공적으로 사용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수들 우승상금 등 횡령 혐의 대학 운동부 감독 검찰 송치
-
- 입력 2021-10-25 19:41:20
- 수정2021-10-25 19:43:52
대전의 한 사립대 전 레슬링부 감독이 수년 동안 선수들의 우승 상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대전 모 사립대 전 레슬링부 감독 60대 A 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14년 2월부터 4년여 동안 레슬링부 선수 9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면서 대전시 체육회가 지급하는 대회 우승상금과 훈련비, 장학금 등 수천만 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학생들 통장을 관리하며 일부 금액을 훈련 경비 등 공적으로 사용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대전 모 사립대 전 레슬링부 감독 60대 A 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14년 2월부터 4년여 동안 레슬링부 선수 9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면서 대전시 체육회가 지급하는 대회 우승상금과 훈련비, 장학금 등 수천만 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학생들 통장을 관리하며 일부 금액을 훈련 경비 등 공적으로 사용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