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중심 고교생·외국인 감염 잇따라
입력 2021.10.25 (21:49)
수정 2021.10.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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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29만 4천여 명으로 도민 72.2%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14명 늘었습니다.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학생과 가족 등 다섯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스무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3백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가 나온 학년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군산에 사는 외국인이 대구에 다녀온 뒤 확진돼 감염경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14명 늘었습니다.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학생과 가족 등 다섯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스무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3백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가 나온 학년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군산에 사는 외국인이 대구에 다녀온 뒤 확진돼 감염경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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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중심 고교생·외국인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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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21:49:10
- 수정2021-10-25 21:58:10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29만 4천여 명으로 도민 72.2%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14명 늘었습니다.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학생과 가족 등 다섯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스무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3백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가 나온 학년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군산에 사는 외국인이 대구에 다녀온 뒤 확진돼 감염경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14명 늘었습니다.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학생과 가족 등 다섯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스무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3백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가 나온 학년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군산에 사는 외국인이 대구에 다녀온 뒤 확진돼 감염경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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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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