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부상 귀국, 월드컵 2차 대회 불참

입력 2021.10.25 (21:53) 수정 2021.10.25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드컵 쇼트트랙 1차 대회에서 경기 도중 넘어져 다친 최민정이 2차 대회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고의 충돌 의혹으로 인한 심석희의 이탈에 이어, 여자 대표팀의 또 다른 악재입니다.

최민정은 지난 23일 월드컵 1차 대회 1,500m와 500m 결승에서 연이어 충돌하며 넘어졌습니다.

결국, 일본에서 열리는 2차 대회를 포기하고 귀국해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큰 부상은 피하고 무릎관절 타박상 등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민정의 2차 대회 불참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여자 대표팀에는 차질이 생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쇼트트랙 최민정 부상 귀국, 월드컵 2차 대회 불참
    • 입력 2021-10-25 21:53:03
    • 수정2021-10-25 21:57:05
    뉴스 9
월드컵 쇼트트랙 1차 대회에서 경기 도중 넘어져 다친 최민정이 2차 대회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고의 충돌 의혹으로 인한 심석희의 이탈에 이어, 여자 대표팀의 또 다른 악재입니다.

최민정은 지난 23일 월드컵 1차 대회 1,500m와 500m 결승에서 연이어 충돌하며 넘어졌습니다.

결국, 일본에서 열리는 2차 대회를 포기하고 귀국해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큰 부상은 피하고 무릎관절 타박상 등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민정의 2차 대회 불참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여자 대표팀에는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