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연설비 안전기준 부적합”
입력 2021.10.26 (07:55)
수정 2021.10.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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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연기 확산을 막는 설비인 '급기 가압 제연설비'가 제기능을 못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소방당국의 제연설비 점검결과 보고서를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 대구는 설치 건물의 86%, 경북은 96%가 방연풍속 기준 부적합으로 나타나는 등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소방당국의 제연설비 점검결과 보고서를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 대구는 설치 건물의 86%, 경북은 96%가 방연풍속 기준 부적합으로 나타나는 등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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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제연설비 안전기준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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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6 07:55:50
- 수정2021-10-26 09:33:54
화재 시 연기 확산을 막는 설비인 '급기 가압 제연설비'가 제기능을 못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소방당국의 제연설비 점검결과 보고서를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 대구는 설치 건물의 86%, 경북은 96%가 방연풍속 기준 부적합으로 나타나는 등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소방당국의 제연설비 점검결과 보고서를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 대구는 설치 건물의 86%, 경북은 96%가 방연풍속 기준 부적합으로 나타나는 등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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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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