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의혹’ 윤우진 묵던 호텔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입력 2021.10.26 (12:22) 수정 2021.10.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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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묵던 호텔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는 지난 22일, 윤 전 서장이 지내던 서울의 한 호텔 객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윤 전 서장이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나 청탁을 한 정황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윤대진 법무연수원 부원장의 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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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서 의혹’ 윤우진 묵던 호텔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 입력 2021-10-26 12:22:48
    • 수정2021-10-26 12:29:23
    뉴스 12
검찰이 이른바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묵던 호텔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는 지난 22일, 윤 전 서장이 지내던 서울의 한 호텔 객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윤 전 서장이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나 청탁을 한 정황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윤대진 법무연수원 부원장의 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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