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오늘 사망…향년 89세
입력 2021.10.26 (19:09)
수정 2021.10.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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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오늘(26일) 향년 89세로 숨졌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 왔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유족 측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릴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와 관련해 "유족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국가장 여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결정은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 왔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유족 측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릴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와 관련해 "유족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국가장 여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결정은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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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 전 대통령 오늘 사망…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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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6 19:09:57
- 수정2021-10-26 19:13:36

노태우 전 대통령이 오늘(26일) 향년 89세로 숨졌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 왔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유족 측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릴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와 관련해 "유족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국가장 여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결정은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 왔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유족 측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릴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와 관련해 "유족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국가장 여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결정은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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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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