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전사자 고 송달선 하사 71년 만에 귀환
입력 2021.10.26 (21:52)
수정 2021.10.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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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제주 출신 고 송달선 하사의 유해가 71년 만에 유족 품에 안깁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강원도와 경북 칠곡지역에서 발굴한 4명의 전사자 유해 중 1명이 고 송달선 하사임을 확인했습니다.
1925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출신인 고 송달선 하사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육군으로 입대해 1951년 5월 북한군 6사단과 벌였던 설악산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강원도와 경북 칠곡지역에서 발굴한 4명의 전사자 유해 중 1명이 고 송달선 하사임을 확인했습니다.
1925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출신인 고 송달선 하사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육군으로 입대해 1951년 5월 북한군 6사단과 벌였던 설악산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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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 전사자 고 송달선 하사 71년 만에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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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6 21:52:02
- 수정2021-10-26 21:57:45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제주 출신 고 송달선 하사의 유해가 71년 만에 유족 품에 안깁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강원도와 경북 칠곡지역에서 발굴한 4명의 전사자 유해 중 1명이 고 송달선 하사임을 확인했습니다.
1925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출신인 고 송달선 하사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육군으로 입대해 1951년 5월 북한군 6사단과 벌였던 설악산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강원도와 경북 칠곡지역에서 발굴한 4명의 전사자 유해 중 1명이 고 송달선 하사임을 확인했습니다.
1925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출신인 고 송달선 하사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육군으로 입대해 1951년 5월 북한군 6사단과 벌였던 설악산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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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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