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갔어도 역시 미라클!
입력 2021.10.26 (21:52)
수정 2021.10.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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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투수 미란다가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날벼락이 떨어진 날.
1년에 몇 번 보기 힘든 정수빈의 홈런이 터졌습니다.
최동원의 삼진 기록을 넘어서며 시즌 MVP 후보로 꼽혔던 미란다가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는데요.
로켓에 이어 미란다까지. 외국인 투수가 모두 빠진 두산.. 분위기가 무거울 수밖에 없는데요.
이 분위기를 정수빈이 바꿨습니다.
5회 정수빈은 이승호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정수빈의 시즌 3호포로 경기를 리드하는 두산!
미란다는 갔어도 미라클 두산은 여전했습니다.
1년에 몇 번 보기 힘든 정수빈의 홈런이 터졌습니다.
최동원의 삼진 기록을 넘어서며 시즌 MVP 후보로 꼽혔던 미란다가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는데요.
로켓에 이어 미란다까지. 외국인 투수가 모두 빠진 두산.. 분위기가 무거울 수밖에 없는데요.
이 분위기를 정수빈이 바꿨습니다.
5회 정수빈은 이승호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정수빈의 시즌 3호포로 경기를 리드하는 두산!
미란다는 갔어도 미라클 두산은 여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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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다 갔어도 역시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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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6 21:52:08
- 수정2021-10-26 21:56:3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1/10/26/270_5310113.jpg)
두산 투수 미란다가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날벼락이 떨어진 날.
1년에 몇 번 보기 힘든 정수빈의 홈런이 터졌습니다.
최동원의 삼진 기록을 넘어서며 시즌 MVP 후보로 꼽혔던 미란다가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는데요.
로켓에 이어 미란다까지. 외국인 투수가 모두 빠진 두산.. 분위기가 무거울 수밖에 없는데요.
이 분위기를 정수빈이 바꿨습니다.
5회 정수빈은 이승호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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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의 시즌 3호포로 경기를 리드하는 두산!
미란다는 갔어도 미라클 두산은 여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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