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제주 해안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급증”
입력 2021.10.26 (21:52)
수정 2021.10.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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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5월 말부터 알작지와 김녕, 한담, 쇠소깍 해안 등에서 정화 활동을 벌인 결과, 빨대와 음료수병 등 일회용 플라스틱의 수거량이 상반기 3백 90여 개에서 하반기 6백 십여 개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비닐봉지도 상반기 2백여 개에서 하반기 5백여 개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들은 또 가장 많이 발견되는 쓰레기가 담배꽁초인 만큼, 주요 해변을 연중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5월 말부터 알작지와 김녕, 한담, 쇠소깍 해안 등에서 정화 활동을 벌인 결과, 빨대와 음료수병 등 일회용 플라스틱의 수거량이 상반기 3백 90여 개에서 하반기 6백 십여 개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비닐봉지도 상반기 2백여 개에서 하반기 5백여 개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들은 또 가장 많이 발견되는 쓰레기가 담배꽁초인 만큼, 주요 해변을 연중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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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제주 해안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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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6 21:52:54
- 수정2021-10-26 21:55:54

올해 하반기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5월 말부터 알작지와 김녕, 한담, 쇠소깍 해안 등에서 정화 활동을 벌인 결과, 빨대와 음료수병 등 일회용 플라스틱의 수거량이 상반기 3백 90여 개에서 하반기 6백 십여 개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비닐봉지도 상반기 2백여 개에서 하반기 5백여 개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들은 또 가장 많이 발견되는 쓰레기가 담배꽁초인 만큼, 주요 해변을 연중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5월 말부터 알작지와 김녕, 한담, 쇠소깍 해안 등에서 정화 활동을 벌인 결과, 빨대와 음료수병 등 일회용 플라스틱의 수거량이 상반기 3백 90여 개에서 하반기 6백 십여 개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비닐봉지도 상반기 2백여 개에서 하반기 5백여 개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들은 또 가장 많이 발견되는 쓰레기가 담배꽁초인 만큼, 주요 해변을 연중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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