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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년층 지원 ‘빛고을50+센터’ 개관

입력 2021.10.27 (07:47) 수정 2021.10.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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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장년층 맞춤형 지원시설인 빛고을50+ (빛고을 오십 플러스)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동구 학동에 마련된 센터는 45세부터 64세까지 장년층의 일과 여가, 교육 등을 종합지원하는 시설로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섰습니다.

북카페와 정보센터, 교육실 등을 갖췄으며 생애전환기 활동에 대한 상담과 일자리, 재취업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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