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40명…집단감염 확산

입력 2021.10.27 (19:06) 수정 2021.10.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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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23명, 사천 5명, 통영과 거제 각각 3명 등 모두 40명입니다.

창원에서는 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목욕탕 관련으로 오늘 하루 13명이 추가돼 누적이 25명으로 늘었습니다.

목욕탕은 자진 휴업에 들어갔고, 12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창원의 한 어린이집' 관련으로도 3명이 추가돼 누적 29명입니다.

제조업체 집단감염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거제 '대우조선'과 창원시 진해구, 김해 등지의 회사에서 확진자가 한두 명씩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경남의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는 235만 명, 인구 대비 7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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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40명…집단감염 확산
    • 입력 2021-10-27 19:06:21
    • 수정2021-10-27 19:18:48
    뉴스7(창원)
오늘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23명, 사천 5명, 통영과 거제 각각 3명 등 모두 40명입니다.

창원에서는 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목욕탕 관련으로 오늘 하루 13명이 추가돼 누적이 25명으로 늘었습니다.

목욕탕은 자진 휴업에 들어갔고, 12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창원의 한 어린이집' 관련으로도 3명이 추가돼 누적 29명입니다.

제조업체 집단감염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거제 '대우조선'과 창원시 진해구, 김해 등지의 회사에서 확진자가 한두 명씩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경남의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는 235만 명, 인구 대비 7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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