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국제보도상 대상에 벨라루스 영상기자 수상

입력 2021.10.27 (19:37) 수정 2021.10.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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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항쟁을 세상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고자 제정한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에서 벨라루스 영상기자 미하일 아르신스키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영상기자협회와 5·18 기념재단은 오늘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미하일 아르신스키 기자를 대신해 참석한 주한 벨라루스 시민대표에게 트로피와 상금 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미하일 아르신스키 기자는 수상작 '두려워하지 마라'에서 2020년 벨라루스 대선 기간 불법 선거를 고발하고 벨라루스 시민들의 민주주의 쟁취 과정을 취재,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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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힌츠페터국제보도상 대상에 벨라루스 영상기자 수상
    • 입력 2021-10-27 19:37:28
    • 수정2021-10-27 19: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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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항쟁을 세상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고자 제정한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에서 벨라루스 영상기자 미하일 아르신스키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영상기자협회와 5·18 기념재단은 오늘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미하일 아르신스키 기자를 대신해 참석한 주한 벨라루스 시민대표에게 트로피와 상금 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미하일 아르신스키 기자는 수상작 '두려워하지 마라'에서 2020년 벨라루스 대선 기간 불법 선거를 고발하고 벨라루스 시민들의 민주주의 쟁취 과정을 취재,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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