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립 52년 만 처음 여성 임원 선임

입력 2021.10.27 (21:55) 수정 2021.10.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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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설립 52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선임했습니다.

전북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CCO에 은행 근무 29년 차인 김선화 현 고객업무부장을 선임했습니다.

김 부장은 내년 1월부터 2년 동안 CCO로서 은행 전반의 제도와 업무 과정을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진단하고 개선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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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은행, 설립 52년 만 처음 여성 임원 선임
    • 입력 2021-10-27 21:55:28
    • 수정2021-10-27 21:59:32
    뉴스9(전주)
전북은행이 설립 52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선임했습니다.

전북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CCO에 은행 근무 29년 차인 김선화 현 고객업무부장을 선임했습니다.

김 부장은 내년 1월부터 2년 동안 CCO로서 은행 전반의 제도와 업무 과정을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진단하고 개선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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