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김장철 앞두고 배추 비축량 풀어 공급 확대

입력 2021.10.28 (12:57) 수정 2021.10.28 (14: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무름병 피해 등으로 배추 생산량이 줄자, 정부가 배추 비축 물량을 풀어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김장 채소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면서 김장이 집중되는 다음 달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 하루 평균 260톤의 배추 물량을 시장에 출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김장채소류 할인을 확대해 소비자 비용 부담도 완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림축산식품부, 김장철 앞두고 배추 비축량 풀어 공급 확대
    • 입력 2021-10-28 12:57:24
    • 수정2021-10-28 14:26:18
    뉴스 12
김장철을 앞두고 무름병 피해 등으로 배추 생산량이 줄자, 정부가 배추 비축 물량을 풀어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김장 채소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면서 김장이 집중되는 다음 달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 하루 평균 260톤의 배추 물량을 시장에 출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김장채소류 할인을 확대해 소비자 비용 부담도 완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