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연고 국회의원들 “전북 관련 국가예산 확보 협력”

입력 2021.10.28 (19:33) 수정 2021.10.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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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국회 심사를 앞두고 오늘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최고위원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열린우리당 김의겸 의원 등 여야가 두루 참석해 전북 현안 해결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상임위별 역할 분담을 요청하고, 탄소와 재생에너지, 농생명, 문화관광 등 분야별 핵심사업 스무 건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차질 없는 새만금 개발과 수질 개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공공보건의료대학법의 신속한 제정 등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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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연고 국회의원들 “전북 관련 국가예산 확보 협력”
    • 입력 2021-10-28 19:33:47
    • 수정2021-10-28 19:35:47
    뉴스7(전주)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심사를 앞두고 오늘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최고위원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열린우리당 김의겸 의원 등 여야가 두루 참석해 전북 현안 해결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상임위별 역할 분담을 요청하고, 탄소와 재생에너지, 농생명, 문화관광 등 분야별 핵심사업 스무 건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차질 없는 새만금 개발과 수질 개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공공보건의료대학법의 신속한 제정 등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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