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폭등’ 대구 39명 복지제도 탈락
입력 2021.10.28 (19:34)
수정 2021.10.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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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시지가 폭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우려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대구에서 39명이 복지제도에서 탈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 기초단체의 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결과 주거용 자산의 공시가격 상승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8명, 차상위 계층 21명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합은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확인 조사에서 더 많은 취약계층들이 탈락해 생계보호를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국의 전수조사와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 기초단체의 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결과 주거용 자산의 공시가격 상승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8명, 차상위 계층 21명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합은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확인 조사에서 더 많은 취약계층들이 탈락해 생계보호를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국의 전수조사와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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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지가 폭등’ 대구 39명 복지제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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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8 19:34:58
- 수정2021-10-28 19:45:21
주택 공시지가 폭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우려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대구에서 39명이 복지제도에서 탈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 기초단체의 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결과 주거용 자산의 공시가격 상승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8명, 차상위 계층 21명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합은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확인 조사에서 더 많은 취약계층들이 탈락해 생계보호를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국의 전수조사와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 기초단체의 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결과 주거용 자산의 공시가격 상승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8명, 차상위 계층 21명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합은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확인 조사에서 더 많은 취약계층들이 탈락해 생계보호를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국의 전수조사와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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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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