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장애인 댄스스포츠 최강자 강성범·강민혜 선수

[앵커]

경북 구미에서 펼쳐졌던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지난 25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체전에서 제주 선수들은 한국 신기록을 3개나 세우며 선전을 펼쳤는데요.

이 가운데 장애인 댄스스포츠 강성범, 강민혜 선수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며 2관왕에 올라 주목을 받았죠,

오늘 7시 대담에선 두 주인공과 함께 전국체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자분들께 본인 소개 간단하게 해주시죠.

강성범 선수 먼저 부탁드립니다.

[앵커]

강민혜 선수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휩쓸었어요.

메달 획득 소감, 강민혜 선수는 어땠습니까?

[앵커]

강성범 선수 소감도 들어보죠?

[앵커]

강성범 선수는 15년 차 댄스스포츠 베테랑 선수고, 강민혜 선수는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인 최연소 선수인데.

두 분이 어떻게 파트너가 된 건가요?

강성범 선수께서 답변해주실까요?

[앵커]

강민혜 선수는 베테랑과 최연소 파트너.

부담스럽진 않았나요?

[앵커]

큰 대회를 앞두고 코로나19로 훈련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강민혜 선수, 어땠습니까?

[앵커]

강성범 선수는 훈련 과정에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앵커]

강성범 선수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올해로 15년 차 댄스스포츠 선수이자 전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동했는데요.

이렇게 긴 시간 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요?

[앵커]

강민혜 선수, 댄스스포츠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앵커]

제주도 장애인 댄스스포츠 훈련 여건이 궁금합니다.

마땅한 장소 구하는 게 가장 힘들 것 같은데요,

강성범 선수, 어떻습니까?

[앵커]

강민혜 선수가 보시기에 가장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요?

[앵커]

이번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강성범 선수는, 국가대표 재도전 하실 생각 있는지요?

[앵커]

강민혜 선수도 더 큰 도전 생각하고 계신가요?

[앵커]

강민혜 선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앵커]

강성범 선수는 최종 목표가 있다면 어떤 건가요?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앵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