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24명…이틀 연속 2천 명대

입력 2021.10.29 (09:33) 수정 2021.10.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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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094명, 해외유입 30명이 확인돼 총 2,1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69명, 경기 753명, 인천 130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79%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대구 116명, 충남 67명, 전북 55명, 경북·부산 42명, 충북 34명, 경남 33명, 강원 21명, 전남 12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은 외국인이 17명, 내국인이 13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8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2,59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 6,355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1,33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 288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2명으로 현재 2만 4,724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331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817명, 치명률은 0.78%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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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24명…이틀 연속 2천 명대
    • 입력 2021-10-29 09:33:08
    • 수정2021-10-29 10:25:15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094명, 해외유입 30명이 확인돼 총 2,1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69명, 경기 753명, 인천 130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79%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대구 116명, 충남 67명, 전북 55명, 경북·부산 42명, 충북 34명, 경남 33명, 강원 21명, 전남 12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은 외국인이 17명, 내국인이 13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8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2,59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 6,355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1,33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 288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2명으로 현재 2만 4,724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331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817명, 치명률은 0.78%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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