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2달 연속 상승

울산지역의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부산과 울산지역 345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11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울산지역 제조업체의 전망치는 89.3으로 두 달 연속 상승했고 비제조업도 전망치가 65.5로 한 달전보다 7.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 제조업체의 평균 가동률은 9월이 65%로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