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안전한 양식장’ 해마다 인증 확대

입력 2021.10.29 (09:58) 수정 2021.10.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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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해면과 내수면 등 전북지역 천여 개 양식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양식장' 인증을 추진합니다.

도 관련 조례에 따라 관리위원회가 참여 어가를 선정한 뒤 3년 동안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오는 2024년 20개, 2025년 30개, 2026년에는 50개 이상을 선정해 안전한 생산에 필요한 의약품과 질병 예찰, 현대화 시설 등을 지원함으로써 미인증 양식장과 차별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안전한 양식장 인증에 참여하려면 다음 달 19일까지 신청서와 서류를 갖춰 수산기술연구소에 접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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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안전한 양식장’ 해마다 인증 확대
    • 입력 2021-10-29 09:58:44
    • 수정2021-10-29 10:37:11
    930뉴스(전주)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해면과 내수면 등 전북지역 천여 개 양식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양식장' 인증을 추진합니다.

도 관련 조례에 따라 관리위원회가 참여 어가를 선정한 뒤 3년 동안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오는 2024년 20개, 2025년 30개, 2026년에는 50개 이상을 선정해 안전한 생산에 필요한 의약품과 질병 예찰, 현대화 시설 등을 지원함으로써 미인증 양식장과 차별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안전한 양식장 인증에 참여하려면 다음 달 19일까지 신청서와 서류를 갖춰 수산기술연구소에 접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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