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달 말부터 예방접종센터 단계적으로 폐쇄
입력 2021.10.29 (10:05)
수정 2021.10.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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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도민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완료율이 74%를 넘김에 따라, 도내 18개 시군의 예방접종센터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로 원주·동해·철원 등 7개 시군의 접종센터가 이달 31일 폐쇄됩니다.
이어, 다음 달(11월) 말까지 춘천과 강릉 등 6개 시군의 센터가 문을 닫고, 태백과 삼척 등 남은 5개 시군의 센터는 올해 말이면 운영을 마무리합니다.
이후 코로나 백신 접종은 동네 위탁의료기관이 맡게 됩니다.
1단계로 원주·동해·철원 등 7개 시군의 접종센터가 이달 31일 폐쇄됩니다.
이어, 다음 달(11월) 말까지 춘천과 강릉 등 6개 시군의 센터가 문을 닫고, 태백과 삼척 등 남은 5개 시군의 센터는 올해 말이면 운영을 마무리합니다.
이후 코로나 백신 접종은 동네 위탁의료기관이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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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이달 말부터 예방접종센터 단계적으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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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10:05:20
- 수정2021-10-29 10:24:02

강원도는 도민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완료율이 74%를 넘김에 따라, 도내 18개 시군의 예방접종센터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로 원주·동해·철원 등 7개 시군의 접종센터가 이달 31일 폐쇄됩니다.
이어, 다음 달(11월) 말까지 춘천과 강릉 등 6개 시군의 센터가 문을 닫고, 태백과 삼척 등 남은 5개 시군의 센터는 올해 말이면 운영을 마무리합니다.
이후 코로나 백신 접종은 동네 위탁의료기관이 맡게 됩니다.
1단계로 원주·동해·철원 등 7개 시군의 접종센터가 이달 31일 폐쇄됩니다.
이어, 다음 달(11월) 말까지 춘천과 강릉 등 6개 시군의 센터가 문을 닫고, 태백과 삼척 등 남은 5개 시군의 센터는 올해 말이면 운영을 마무리합니다.
이후 코로나 백신 접종은 동네 위탁의료기관이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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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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