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년기 신임 강릉부시장, 19년 만에 자체 승진

입력 2021.10.29 (10:07) 수정 2021.10.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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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신임 부시장이 19년 만에 자체 승진을 통해 임명됐습니다.

강릉시는 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명예 퇴직한 전임 김왕규 부시장의 후임으로 김년기 문화관광국장을 승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부시장이 자체 승진한 것은 2002년 김오경 부시장 이후 19년 만입니다.

신임 김 부시장은 다음 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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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년기 신임 강릉부시장, 19년 만에 자체 승진
    • 입력 2021-10-29 10:07:00
    • 수정2021-10-29 1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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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신임 부시장이 19년 만에 자체 승진을 통해 임명됐습니다.

강릉시는 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명예 퇴직한 전임 김왕규 부시장의 후임으로 김년기 문화관광국장을 승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부시장이 자체 승진한 것은 2002년 김오경 부시장 이후 19년 만입니다.

신임 김 부시장은 다음 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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